taste/a reader

거미줄에 걸린 소녀

winterwald 2018. 2. 7. 21:17


100쪽까지는 고민을 했던 것 같다. 이걸 더 읽어 말어? 라르손의 밀레니엄과 비슷한 듯하면서도 이질적인 느낌이 가시질 않았기 때문.. 사건이 본격 진행되면서부터는 정신없이 읽었지만 4권에서의 리스베트는 말이 너무 많고 마무리도 흐지부지였다. 아쉬웠지만 다음 편이 나오면 또 읽을 듯하다.

#밀레니엄 #거미줄에걸린소녀 #라게르크란츠